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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/11/16


^~^ 아부지랑 수목원 국화축제~
흐린 날들 사이에서 딱 마법처럼 맑은 날이었고 바람도 선선하고 국화도 만개했어서 너무 좋았어
3d벌레는 대부분 기겁하지만 유일하게 좋아하는 벌레... 거미... 꿀벌... 이런 애들인데 벌이 정!!!!말 많더라고요
다리 사이에 꽃가루주머니 달려있다는 걸 처음 알았어
다들 통통하게 채워둔 게 정말정말 귀엽더라...

2024/11/16


단풍이 정말 예쁘게 물들고 있었어

2024/11/13


첨으로 야구 봤다!!!
사실 국대경기? 아부지가 저녁부터 기대하며 앉아계시다가 유료채널 생중계 독점때문에 못 보고 인간극장으로 채널 돌리신 게 너무 속상해서 홧김에 지르고 앉아있다 같이 본 거긴 한데...
...규칙 들으면서 보니까 재밌더라 나름
그리고 아빠랑 같이 즐길 수 있는 취미라는 거 귀해서...
앞으로도 챙겨볼까 싶어...

2024/11/12


아진짜 요번주 마감너무힘들엇다
하지만끝냈다
내일도해야하지마;ㄴ어쨌든끝냈다!~!!!!!!!!!!!~~~~~~~~~~~~~~~~~~~~~~~~~~~~~~~

2024/11/11


지난 주 충동적으로 알러지 검사를 했는데...
기니피그랑 햄스터에 알러지가 있대... (약한 반응)
...내..내가?
이 내가... 햄스터 알러지?

2024/11/09


[날씨] 날씨 왕 좋았음!!!!!

텐동~
새삼 텐동이라는 음식을 처음 먹어보는데요(튀김을 밥 위에 올린다는 발상을 납득할 수 없었음)
...맛있더라???!!!??!! 밥은 적당히 짭쪼롬한 간이 되어있고 튀김도 정말 갓 튀긴 바삭바삭이들이었어서 ㅋㅋㅋㅋ 정말 맛있었어
...
그런데 결국 튀김 반절쯤 먹고 물려서 같이 간 친구에게 죄다 양도함...
처음 다섯입정도는 태어나서 행복하다고 느낄 정도의 만족감이었는데... 난 튀김을 좋아하는 것 치고는 기름기에 너무 빨리 물려버려...

2024/11/09


모든 것에 질리지 않을 수 있다면 참 좋을 텐데...라는 생각을 했다... (뭔... 텐동 먹고 나오면서...)

2024/11/07


▼ 이 이유로 이비인후과 갔다가 홍보물 마주쳐서 내친김에 알러지 검사도 해봤어 0_0*
채혈하고 며칠 뒤 검사결과 나온다는데 넘궁금하당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

2024/11/06


ㅠ____ㅠ 외이도염 며칠 병원 안 가고 가렵다고 면봉 썼더니 고대로 재발해서 또 병원감 엉
또 '내일도오셔야해요' 됨
나는그릇된어른이래

2024/11/01


11월이다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
...
어느덧 24년도 연말이군아...
뭔가 항상 그랬지만 어느 시기부터인가 너무 날이 빠르게 지나가고 새로운 것이 없으니 나도 자연스레 무뎌지는 기분이야
내년도 이렇겠지...
...
그럼 뭘 하면 된다~?!?!?!?!?!
새로운 경험을 많이 만든다!!!!!!!!!!!!!!!!!!!!!!!!
무한도전자세